2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가족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권상우는 가족 여행을 떠나며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속 나오는 동네를 간다"며 "그 영화에서 인상적이었던 게 할머니가 옷 갈아입는 걸 잭 니콜슨이 본다. 근데 그 할머니가 할머니 몸매가 아니었다"며 했다. 이에 손태영은 "운동을 한거다"고 했고, 권상우는 "그때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 먹고도 관리를 잘하니까"라고 했다.
잠시 후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에 도착, 그때 권상우는 손태영의 머리를 쓰다듬고 다정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그러자 당황한 손태영과 이를 지켜본 딸 리호는 "갑자기 엄마한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