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2일 "여러분! 저 입술필러 했어요! 어릴 땐 입술이 너무 두꺼워서 놀림 받았는데 50이 가까워져 오니 입술이 왜 이렇게 얇아지고 탄력도 없고ㅠㅠ 주름부각 장난 아니고 그래서 진짜 진짜 고민하다가 오늘 했어요"라고 입술 필러 시술을 고백했다.
김준희는 "지금 멍이 퍼렇게 들고 많이 부은 상태인데 이것보다 더 빠진대요! 자리 잡으면 자연스러울 거 같긴 한데 엄청 아팠는데 만족도 최고예요"라며 "2주 전에는 스킨보톡스도 맞고 눈가에 연어주사도 맞고 예뻐지기 힘드네요. 이 좋은 걸 왜 이전엔 안 했는가 몰라요. 너무 과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아주 맘에 듭니다"라고 만족스러운 시술 후기를 밝혔다.
한편, 김준희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김준희와 남편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