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은 2일 "우리 이제 고등학생 엄마 아빠. 저혈압이 와서 끝까지 못 있었지만 아빠가 끝까지 자리 지켜주고, 아빠만큼 예쁘게 말해주는 아들. 언제 이렇게 컸어.. 태준아 수고했어"라며 첫째 아들 태준 군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했다.
박지연과 이수근은 첫째 아들 태준 군의 중학교 졸업식을 찾아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 그러나 박지연은 저혈압이 와 컨디션이 안 좋아지며 아들의 졸업식에 끝까지 자리하지 못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