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은 지난 1일 "좀 많이 티격태격하고 좀 많이 놀리지만 좀 많이 사랑스럽고 실력좋은 5년째 FN엔터 공식 트레이너 김대현아저씨와 오늘도 열운 완료"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한 사진에서 임수향은 연예인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대현 트레이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 빛이 도는 긴 헤어스타일과 퍼로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SBS '생방송 투데이', 채널A '나는 몸신이다', TV CHOSUN '건강다큐-100세 인생 안녕하십니까' 등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중이다. 그는 무에타이 국가대표와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약하다 트레이너로 변신해 활약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