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은 2일 0시 공식 SNS에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뮤즈(Muse)로 변신,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먼저, 문별은 재킷에 셔츠를 매치해 예술의 여신 칼리오페의 지혜로움을, 이어 플루트를 연주하는 모습으로 음악의 여신 에우테르페의 신비로운 매력을 그렸다. 진지한 무드의 올 블랙 착장으로는 시와 찬가의 여신 폴리힘니아의 상념을 표현했다.
'Starlit of Muse'는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문별(뮤즈)이 펼치는 작품(별빛)'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가운데 밤하늘에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색다른 면모를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