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김현숙은 "#녹화쉬는시간에 #40대중반의발악 #ㅎ #리본해보고싶어서 #샵에챙겨감 #자켓협찬 #헤어 #메이크업 #청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현숙은 21년 자신의 개인계정에 "다이어트 애프터 촬영. 아 드디어 총 14kg 감량"이라는 글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김현숙은 1978년생.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2005년 KBS2 '개그콘서트'에 출산드라로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김현숙은 최근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빠질 수 없는 감초 역할로 활약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