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SBS '8시 뉴스' 김현우 앵커에게 가장 미안했다고 밝혔다.
1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by PDC 피디씨'에서 안현모의 퇴근길이 그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이후 주변인들을 일부러 더 많이 만났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결혼) 또 하면 또 (사회)부탁해."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SBS '8시 뉴스' 김현우 앵커에게 가장 미안했다고 밝혔다.
1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by PDC 피디씨'에서 안현모의 퇴근길이 그려졌다.
각계각층 다양한 지인이 많은 안현모는 실제로는 극 내향형 인간이라며 그는 "취미는 집에 가서 뻗어서 넷플릭스 보는 게 낙이다. 난 사실 늘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꿀단지 숨겨놓은 것도 아닌데. 사람 많으면 기 빨리는 스타일이다. 혼자 살 때도 집순이였고,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것도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이후 주변인들을 일부러 더 많이 만났다고 말했다.
"이혼 기사 나고 그러면서 내 결혼식에 축하하러 와주셨던 고마운 분들이 생각나서 연말에 사죄드리려는 마음으로 많이 만났다"고 밝힌 안현모는 "다들 '미안할 게 뭐가 있어' 말씀해주시더라"라고 말했다.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SBS '8시 뉴스' 김현우 앵커에게 가장 미안했다고 밝혔다.
1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by PDC 피디씨'에서 안현모의 퇴근길이 그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이혼한 이후 주변인들을 일부러 더 많이 만났다고 말했다.
특히 가장 미안했던 이는 사회를 봐준 SBS 선배 김현우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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