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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미미, 결혼식 전 다이어트 대성공 "체지방률 35% 실화냐"

이우주 기자

입력 2023-12-11 00:38

수정 2023-12-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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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미미, 결혼식 전 다이어트 대성공 "체지방률 35% 실화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구구단 출신 미미가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미미는 10일 "2023년 마지막을 바디프로필 도전과 함께 마무리..! 마른 비만 C에서 드디어 I가 ㅎㅎ과거의 나 체지방률 35% 실화냐..대박이죠?! 태어나서 다이어트를 처음 해보고 식단도 하면서 포기할까도 했지만 저질체력인 저를 멱살 잡고 이끌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 본식 때까지 열심히 해서 10%대로 진입하고야 말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미의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이 담겼다. 지방량은 표준이었지만 근육량이 적어 체지방률 35.2%였던 미미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근육량을 19.4kg로 늘리고 체지방량을 9.8kg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에 바디프로필까지 도전한 미미. 미미는 잘록한 몸에 선명한 복근이 새겨져 눈길을 모은다. 내년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미미의 놀라운 변신에 천둥은 "미미 너무 고생했슈♥ 너무 예쁘다ㅜ미미 복근은 사랑이슈 빨리 보정본 나와라"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는 4년 비밀 연애 끝 지난 7월 KBS2 '세컨하우스2'를 통해 열애와 결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내년 결혼식을 준비 중인 천둥과 미미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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