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나의 채널 '필미커플'에는 '52세 미나, 몸이 점점 좋아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PT 몇 번 했다고 몸이 좋아졌다고!? 폴댄스에 헬스를 더하니... 급격히 좋아지는 미나의 몸! 이러다 근육... 너무 많아지는 거 아냐?"라는 미나의 완벽한 몸 상태가 담긴 설명글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본격적으로 운동에 돌입, "생전 보지도 듣도 못한 운동이 많을 줄 몰랐다"라며 얼떨떨한 마음으로 운동을 배웠다. 또 "자세가 예뻐야 근육도 예쁘게 잡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