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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날 가장 사랑하는 효범 누나와 섹시댄스"..신효범 "머리 안감아" 충격(골든걸스)[종합]

이유나 기자

입력 2023-12-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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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날 가장 사랑하는 효범 누나와 섹시댄스"..신효범 "머리 안감아…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5세대 신(神)인 그룹 '골든걸스' 신효범이 박진영과 아찔한 섹시 댄스를 선보인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르며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12월 1일 첫 데뷔곡 'One Last Time'을 발표하자마자 멜론 HOT100에 오르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8일) 방송되는 '골든걸스' 6회에서는 골든걸스가 버라이어티한 아이돌 스케줄을 처음으로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박진영과 신효범이 박진영의 '체인지드 맨'에 맞추어 아찔한 섹시 커플 댄스를 선보여 김완선의 후임으로 신효범이 발탁되는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골든걸스' 성덕 프로듀서에서 컴백 가수로 변신한 박진영은 골든걸스에게 "넷 중 가장 저를 사랑하는 효범이 누나와 함께 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신효범에게 댄스 챌린지를 요청한다. 신효범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시원한 춤사위를 선보인다. 특히 골반 흔들기 동작에서는 섹시한 그루브가 담긴 댄스를 선보여 멤버들의 대 환호를 받는다고.

그런가 하면 신효범은 커플 댄스 도중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나 오늘 머리도 안 감았다"라는 말을 내뱉어 박진영을 당황하게 한다. 박진영은 신효범의 말에 믿기 힘들다는 듯 "오늘 방송인데?"라고 말하자 신효범은 천연덕스럽게 "어제 드라이가 너무 예뻐서 오늘 머리 안 감았지!"라고 말해 박진영을 단숨에 KO시켰다는 전언이다.

또한 '골든걸스' 제5의 멤버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던 박진영이 드디어 인순이와 함께 '원 라스트 타임' 챌린지를 선보인다. 박진영은 그동안 혼자서만 갈고닦았던 '원 라스트 타임' 포인트 안무를 인순이와 함께 완벽하게 선보이며 원테이크로 댄스 챌린지를 마쳤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골든걸스'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올해 KBS 금요일 동 시간대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한국기업평판 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에서 18위에 올랐으며, 레전드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는 박진영이 1위, 인순이가 3위, 이은미가 4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가 발표한 10월 4주 예능 출연자 남자 순위에서 박진영이 1위, 예능 출연자 여자 순위에서 인순이가 2위, 신효범이 3위, 박미경이 4위, 이은미가 5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OTT 웨이브 예능 장르 주간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2위, 클립 VOD 통계 기준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 및 네이버 TV 예능 프로그램 재생 수 1위, 네이버 TV 전체 프로그램 2위(10월 28일부터 11월 5일 집계)를 기록했다.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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