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정희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머리를 하나로 땋아내린 서정희는 소녀 같은 분위기와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혼 후 2016년 해금 연주자로 알려진 여성과 재혼해 캄보디아로 이주한 서세원은 지난 4월20일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서정희가 유방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7일 서정희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머리를 하나로 땋아내린 서정희는 소녀 같은 분위기와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서정희는 방송인 서세원과 1981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으나 2015년 이혼 했다.
이혼 후 2016년 해금 연주자로 알려진 여성과 재혼해 캄보디아로 이주한 서세원은 지난 4월20일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앞서 지난달 스포츠조선은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7일 서정희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머리를 하나로 땋아내린 서정희는 소녀 같은 분위기와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혼 후 2016년 해금 연주자로 알려진 여성과 재혼해 캄보디아로 이주한 서세원은 지난 4월20일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종교와 인테리어 등 비슷한 관심사로 가까워진 서정희와 A씨는 현재 연인이자 사업 동반자로,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는 중이다.
A씨는 지난해 서정희가 유방암 진단을 받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옆에서 극진히 간병했고 서정희가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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