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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이렇게 쓸거면 내 남편 줘라"..정우성, 간절함 없는 셀카 뭇매(?)

고재완 기자

입력 2023-12-06 14:46

"얼굴 이렇게 쓸거면 내 남편 줘라"..정우성, 간절함 없는 셀카 뭇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셀카 한 장으로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정우성은 최근 영화 '서울의 봄' 촬영장에서 촬영한 셀카 한 장을 별다른 멘트없이 공개했다.

이른바 '아재샷'처럼 보이는 사진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한 네티즌은 "얼굴 이렇게 쓰실거면 저희 남편 주세요ㅋㅋ"라는 댓글을 달아 5000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이외에도 "미남들은 셀카에 간절함이 없다는 말 이해가 되네" "누가 폰 좀 압수해 주세요" ""어르신 포즈로 찍어도 잘생김은 안감춰지네"라는 글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한편 정우성과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5일까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정우성과 신현빈이 호흡을 맞춘 지니TV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도 지난 달 27일 공개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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