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데만은 지난 4일 방송한 JTBC '톡파원 25시'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그는 "친구들과 동해 쪽 카페에 갔다. 옆에서 독일말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봤는데 종소리 같은 게 있었다"며 "예비 신부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패널들은 "카페 진동벨 소리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샀다.
양세찬은 전현무에게 첫눈에 반한 경험을 물었지만 전현무는 "내게 첫눈에 반한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고 양세찬이 "당연한 소리"라고 하자 전현무는 "나도 없다. 이 놈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미국 '톡'파원이 담은 마이애미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이애미의 가장 유명한 해변이라는 사우스 비치에서는 해산물 페스티벌이 한창 진행됐다. 출연진들은 축제의 입장료가 한화로 약 81,000원이라는 말에 가격이 세다며 잠시 술렁였다. 하지만 무료 제공 부스의 음료와 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에 흥분하며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