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백지영은 "혼자 발톱 깎는 정하임 ㅋㅋㅋ 하임아 엄마가 알 수 없는 너의 마음도 바른 길로 인도되는 기적은 누구에게 설명되는 게 아니더라. 아빠랑 너랑 나랑만 아는 그 은혜 안에서 살자^^"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하임이는 바닥에 철퍼덕 앉아 발톱 깎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귀여우면서도 털털해 보이는 그림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어째 폼이 네 아빠랑 그러케 똑같냐 ㅋㅋㅋㅋ"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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