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보아는 배우 손현주, 유해진, 장혁 등과의 술자리 모임 현장을 사진으로 남겼다. 손현주에게는 "우리 대장님"이라는 멘트를 적었고, 장혁에게는 "기(귀)여운 오빠", 유해진에게는 "지각생"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보아는 소주병을 들고 셀카를 찍어 광고 모델 같은 포스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보아는 내년 1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7년 만에 연기에 도전한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