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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리뷰] 권은비 "덱스와 열애설? 실제로 좋은 친구→습관성 플러팅 문제 있어"('라스')

조지영 기자

입력 2023-11-30 06:41

수정 2023-11-30 06:47

 권은비 "덱스와 열애설? 실제로 좋은 친구→습관성 플러팅 문제 있어"(…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권은비가 '플러팅 장인' 덱스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장동민, 박재정, 정용화, 권은비가 출연하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싱글 앨범 '더 플래시'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은 가수 권은비가 '라스'에 첫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발매한 'Underwater'의 역주행과 '워터밤' 활약으로 '워터밤 여신' 수식어를 얻은 그는 대학 축제와 행사, 광고 모델, 라디오 DJ 등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대세 아이콘'의 핫(HOT) 근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권은비는 최근 덱스와 열애설이 불거질 정도로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스타' MC들 또한 권은비와 덱스의 사이를 언급 "케미가 워낙 좋아서 기사가 많이 났다"고 말했다.

권은비는 덱스에 대해 "실제로 좋은 친구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함께 나갔는데 거기에서도 계속 플러팅을 했다. 개인적으로 플러팅과 같은 문장이 잘못됐다 생각한다. 습관성 플러팅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덱스에게 '넌 그게 문제'라며 항상 알려주는데 그게 그 친구의 성향이다"며 "나는 귀여운 스타일, 그리고 두부상을 선호한다. 예를들어 송중기 같은 사람이다. 덱스는 두부상이 아니다"고 덱스와 전혀 다른 매력의 이상형을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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