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후 8시 SBS FiL '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MC로 활약한 홍지윤은 다양한 볼거리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웠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의 막내 MC를 맡고 있는 홍지윤은 "제가 병이 있다. 돈을 못 모으는 병이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노후를 대비해놓는 게 어떨까 생각했다"라며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는 모습으로 관심을 끌었다.
홍지윤은 경제 전문가와 지난달 소비 내역도 함께 살피며 의욕을 드러냈고, 5년 안에 1억을 모으는 플랜도 알아보는 등 경제 전문가 못지않은 열정을 보여줬다. 재테크 수업 후 홍지윤은 "최선을 다해서 적금을 들어봐야죠"라며 저축을 결심하기도 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