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X이민정, 자식 사랑 못 감추는 '절친맘' "수상 기쁨 함께→2억만 배 귀여워" [SC이슈]

이우주 기자

입력 2023-11-29 00:43

수정 2023-11-29 08:0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절친으로 유명한 손예진과 이민정은 '고슴도치맘' 면모도 똑닮았다.



손예진은 28일 "흐린 사진 속의 기억나지 않는 어린 나의 모습이 지금 나의 아이와 겹쳐 어릴적 내가 투영되어 보이는 경험은 신비롭다"며 "우리 알콩이 첫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받은 선물들 알콩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라고 아들의 첫 생일에 기뻐했다.

"근데 앞으로는 마음으로 편지로 응원해줘도 정말 정말 충분하다"는 손예진은 "알콩이 사진은 알콩맘 어릴 적 사진으로 대신..알콩이는 알콩맘 어릴 때보다 이억만 배 귀엽답니다"라고 아들 자랑도 잊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겼다. 첫돌을 맞은 손예진 현빈 부부의 아들 알콩이는 엄마 손예진의 어린 시절 모습을 꼭 닮았다고. 이에 송윤아는 "아놔 알콩인 줄"이라고, 오윤아는 "와~~~~ 진심으로 축하해!!! 진짜 너무 닮았다ㅎㅎ"라고 아들 알콩이가 엄마 판박이 임을 인정했다. 절친인 배우 이민정도 "첫 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축하했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아들에 푹 빠진 '고슴도치맘'이 된 손예진은 신비주의를 벗고 본격 결혼, 육아 소통을 시작했다.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임진한클라스'에서는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행복이더라. 아기가 너무 예쁘다"고 행복해했다. "아기가 누굴 닮았냐"는 질문엔 "많은 분들이 묘하게 섞였다고 한다. 눈이랑 위는 저를 닮고 하관은 아빠를 아빠를 닮았다더라. 아이는 계속 얼굴이 바뀐다더라. 지금은 절 더 닮은 거 같아 좋다"고 활짝 웃었다.

최근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배우 이민정도 딸 사랑에 여념이 없다.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은 이민정. 이후 8년 만에 얻은 둘째와 함께 할 나날을 행복하게 기대하는 중. 이민정은 최근 서프라이즈 파티 인증샷을 통해 둘째의 성별과 태명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친구들의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 들어오는 제 걸음걸이는 아직 아들 엄마 같지만 둘째는 딸 맞대요"라며 "나도 딸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음…나오면 확인해보고 알려 드릴게요"라고 유쾌하게 밝혔다. 태명 버디는 '새(Birdie)'와 '친구(Buddy)'의 중의적 의미라 밝혔다.

지난 24일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이병헌이 남우주연상 수상을 하자 둘째와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수상소감 중 이병헌은 "사실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은 버디로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아들, 버디와 모두 영광을 함께 하겠다. 나이스 버디!"라고 외쳤고, 이 모습을 생방송으로 지켜본 이민정은 "버디(Birdie)와 기쁨을"이라며 뱃속 둘째와 기쁨을 나눴다.

출산을 곧 앞두고 있는 이민정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아서 떨린다. 제 앞으로 펼쳐질 날들이"라며 설렘과 걱정을 안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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