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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슈와 불화설 중 맞은 S.E.S 데뷔 26주년…해외서 드레스 입고 '자축'

이우주 기자

입력 2023-11-28 17:15

수정 2023-11-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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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슈와 불화설 중 맞은 S.E.S 데뷔 26주년…해외서 드레스 입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바다가 S.E.S의 데뷔 26주년을 기념했다.



바다는 28일 "S.E.S 데뷔 26주년♥♥ 팬들에게 항상 I'm your girl이 되고 싶은 나..항상 고맙고 사랑해"라며 "파티는 지난주 우리집 앞에서 했으니까…즐겁고 행복?어 고마워~ 오늘은 다들 집에서 나처럼 드레스 입고~ 자택파티하도록! ㅋㅋㅋ괌 바다에서 바다가"라고 S.E.S의 데뷔 26주년을 기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자축하는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괌에 있다는 바다는 잊지 않고 팬들과 26주년을 기념했다.

한편, 바다와 슈는 최근 불화설이 불거져 팬들을 걱정시켰다. 바다는 슈에게 쓴소리를 하다 멀어졌다며 "네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이 있는지 봐. 그게 중요해.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은 어쩌면 너를 녹이는 걸지도 몰라"라며 "너한테 달콤한 말 하는 사람들? 나는 그거 다 거짓이라 생각한다. 네가 정신 차리고 돌아오면 너는 나와 유진이보다 몇 배는 더 멋진 사람일 것"이라 말을 전했지만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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