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손태영♥' 권상우 "사춘기子 룩희, 어금니에 힘줄 때 제일 싫어" ('뉴저지손태영')

이게은 기자

입력 2023-11-24 20:23

수정 2023-11-24 20:24

'손태영♥' 권상우 "사춘기子 룩희, 어금니에 힘줄 때 제일 싫어"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24일 손태영의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최초 손태영 권상우 부부 QnA! 솔직하게 다 말해드려요 (+실버버튼 가족반응)'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권상우는 손태영의 채널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꽃 선물을 했다. 손태영은 권상우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하자 "방학 때 애들과 같이 보내야 애들이 좋아하지"라고 말했다. 권상우가 "애들이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라고 답하자 손태영은 "아직까지는 애들과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룩희의 사춘기가 거의 끝나가는 무렵 같다. 옛날만큼 부딪히지 않는다. 가끔 어금니에 힘을 주는데 저는 그게 제일 싫더라"라고 말해 손태영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