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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첫 근황 '6년만에 여유로운 여배우 일상'

이유나 기자

입력 2023-11-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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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첫 근황 '6년만에 여유로운 여배우 일상'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전소민이 예능 '런닝맨' 하차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전소민은 분위기 고즈넉한 공간에서 여유있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오랫동안 자신의 대부분의 포지션을 차지해왔던 '런닝맨'을 떠나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런닝맨' 글로벌 팬들이 그리움을 담아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날 전소민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모습을 공개하며 "아직도 만드는 중.. 전구 모자라서 실패. 추가 주문"이라고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레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소민은 최근 SBS '런닝맨'에서 눈물로 하차 후 본업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전소민은 2017년4월 '런닝맨'에 합류했으며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6년 만에 하차했다. 전소민 후임은 아직 미정으로 당분간 멤버 6인과 게스트 체제로 방송을 이어간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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