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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케이 일본 콘서트·UV 신곡·대중음악예술인 등록 1천명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 아기상어와 엔하이픈의 퍼레이드 =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와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 참가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3일(현지시간) 진행된 퍼레이드에서 7.6ｍ 높이의 아기상어 캐릭터 풍선과 바닷속 상어 가족 테마의 퍼레이드 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베이비샤크 빅 무비'에 목소리 연기로 참여한 엔하이픈이 함께해 퍼포먼스를 펼쳤다.
엔하이픈이 참여한 '베이비 샤크 빅 무비'는 내달 8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 2PM 준케이 일본 단독 콘서트 = 그룹 2PM의 준케이(JUN.K)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준케이는 이달 25~26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 12월 16일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사카 공연에서는 내달 13일 발매되는 첫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의 타이틀곡 '커맨드 C+미'(Command C+Me)를 선공개한다.
▲ UV 신곡 '블리블리' = 개그맨 유세윤과 가수 뮤지로 구성된 듀오 UV가 새 싱글 '블리블리'로 돌아온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지난 22일 신곡 커버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23일 두 편의 티저 영상을 동시 공개해 이들의 컴백을 알렸다.
UV는 이번 싱글에서 각각 '까치블리'(유세윤), '뮤블리'(뮤지)라는 부캐(부캐릭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신곡은 오는 25일 공개된다.
▲ 대중음악예술인 등록 1천명 돌파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지난해 4월 대중음악예술인 등록제를 시행한 이후 지난 23일까지 총 1천37명의 예술인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3년 이내에 앨범 발매나 공연 개최 등 대중음악활동 내용이 확인된 대중음악예술인에 한해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등록된 예술인에게는 매주 이메일로 기관 및 기업 지원 사업 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방 음악인들을 위해서는 방송 3사 음원 심의 대행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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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