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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샤이니 월드', 해외 23개국 판매…전 세계 극장가를 민트빛으로

안소윤 기자

입력 2023-11-08 18:09

수정 2023-11-0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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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샤이니 월드', 해외 23개국 판매…전 세계 극장가를 민트빛으로
사진 제공=메가박스중앙㈜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샤이니가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를 통해 전 세계 극장가를 민트빛으로 물들인다.



그룹 샤이니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된 얼터 콘텐츠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가 해외 23개국에 판매됐다.

'마이 샤이니 월드'는 샤이니와 그들의 팬덤 샤이니월드가 함께한 지난 15년간의 빛나는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콘서트 무비. 지난 3일 국내 개봉 이후, 팬덤 '샤이니월드'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마이 샤이니 월드'가 인도네시아, 베트남, 홍콩, 일본, 러시아 등 총 23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싱가포르부터,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홍콩, 마카오, 대만, 일본, 러시아까지 총 9개국은 이미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을 뿐만 아니라 북미, 남미, 북유럽 등 국가에서도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마이 샤이니 월드'가 K-POP 세계화에 앞장서는 콘텐츠로 인정받은 가운데 국제적으로도 흥행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8일부터는 국내 팬들을 위한 '샤팅싱어롱 상영회'가 개최된다. 싱어롱 상영회는 영화 속 샤이니 노래를 극장에서 함께 부르며 관람하는 특별한 상영회로 샤이니월드의 끊이지 않는 싱어롱 상영 문의로 인해 마련됐다.

한편 샤이니의 데뷔 15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가장 특별한 방점이 되어줄 영화 '마이 샤이니 월드'는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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