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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결혼 15년차에도 껌딱지 신혼 "내 자신감의 원천"

이유나 기자

입력 2023-11-03 00:40

수정 2023-11-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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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한창, 결혼 15년차에도 껌딱지 신혼 "내 자신감의 원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밤에 남편 한창과의 잉꼬 부부 모먼트를 공개했다.



4일 장영란은 "껌딱지 남편"이라며 "늘 안자고 기다리는, 그리고 졸졸졸졸 쫓아다니는, 그리고 사랑 듬뿍 주는 남편"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장영란 뒤에서 백허그로 밀착해 포옹 중인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영란은 "내 자신감의 원천"이라며 "고마워요 오늘도"라고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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