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박진주가 1억을 넘게 매출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원탑의 수익은 충격 그자체였다.
이에 주주 시크릿에 "연예인 병 걸려가지고"라고 한소리 하던 하하가 바로 공손히 손을 모으면서 꼬리를 내렸다.
이날 놀면 뭐하니 JS 엔터테인먼트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유재석, 하하, 이이경, 이미주, 박진주가 한 데 모였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연예인병 걸려도 되겠다.
이미주+박진주가 1억을 넘게 매출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원탑의 수익은 충격 그자체였다.
이에 주주 시크릿에 "연예인 병 걸려가지고"라고 한소리 하던 하하가 바로 공손히 손을 모으면서 꼬리를 내렸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S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재개하는 '놀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놀면 뭐하니 JS 엔터테인먼트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유재석, 하하, 이이경, 이미주, 박진주가 한 데 모였다.
주주 시크릿(이미주, 박진주)이 들어와 앉으며 다리를 꼬자 하하는 "다리 안 풀어?"라고 기강을 잡았다. 이미주+박진주가 1억을 넘게 매출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원탑의 수익은 충격 그자체였다.
이에 주주 시크릿에 "연예인 병 걸려가지고"라고 한소리 하던 하하가 바로 공손히 손을 모으면서 꼬리를 내렸다.
이날 놀면 뭐하니 JS 엔터테인먼트가 활동을 재개하면서 유재석, 하하, 이이경, 이미주, 박진주가 한 데 모였다.
이에 유재석은 JS엔터 운영 철학에 대해 "철저하게 수익과 성과 중심이다. 이것이 회사 내에서의 입지를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원탑, 주주 시크릿 등의 활동으로 번 음원 수익은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이가운데 유재석은 "내가 좀 아쉬운 게 주주 시크릿이 행사를 하려면 기본 노래 3곡은 있어야 한다"며 턱없이 부족한 곡수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번째 후보곡은 '널 좋아해'였다. 안영민 작곡가의 손에서 탄생한 이 노래를 들은 하하는 "이 노랜 우리 셋이서 해도 되겠다"면서 욕심을 냈다.
세 번째 후보곡은 'LOVE ME'였는데, 하하는 듣자마자 이미주를 가리키며 "나 소름. 너야 너!"라고 외쳤다.
마지막 후보곡 'GO TO DANCE'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박진주는 전주와 동시에 "이것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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