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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우 우정이 더 '찐'이다…송혜교가 입증한 21년 '찐' 우정

이정혁 기자

입력 2023-10-20 08:04

수정 2023-10-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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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우 우정이 더 '찐'이다…송혜교가 입증한 21년 '찐' 우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여자 우정은 유리같다고 누가 그래?



미모도 연기도 의리도 넘사벽 탑티어다. 직접 단체티를 사오는 정성까지, 도대체 모자란게 뭘까.

배우 송혜교가 19일 절친인 배우 박효주, 최희서, 박솔미와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반려견 루비를 데리고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와 한 스튜디오를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최희서는 "팀복 사온 교언니 스윗해"라며 송혜교가 사온 핑크색 맨투맨 티를 맞춰입은 뒤 서로를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송혜교의 반려견 루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송혜교와 박효주, 최희서, 박솔미는 지난달에도 한 한옥에서 모임을 갖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송혜교는 "우리 함께 21년 러뷰"라며 이들이 20여년간 찐친 관계를 이어오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또 최근엔 미국 라크마(LACMA) 홈페이지에 '한글 지도'를 제공 소식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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