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공효진은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라며 남편 케빈오와 거리에서 밀착해 껴안고 있는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평소 공효진은 남편과 투샷도 잘 올리지 않는 편. 결혼 1주년을 맞아 부부의 다정한 스킨십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에는 남편 케빈오가 선무한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꽃다발 선물이 담겨 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결혼 1주년을 맞아 길거리 포옹샷을 최초로 공개했다.
11일 공효진은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라며 남편 케빈오와 거리에서 밀착해 껴안고 있는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평소 공효진은 남편과 투샷도 잘 올리지 않는 편. 결혼 1주년을 맞아 부부의 다정한 스킨십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효진은 "결기(결혼기념일)도 축하받으니 뭉클하네. 햄볶는 하루가 반이나 남았음. 고마워요"라며 짧은 영상을 덧붙였다.
영상 속에는 남편 케빈오가 선무한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꽃다발 선물이 담겨 있다.
지난해 10월 부부가 된 두 사람이 벌써 결혼 1주년을 맞았다는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11일 공효진은 "시간이 가는게 너무 아까운 요즘, 그새 일년"이라며 남편 케빈오와 거리에서 밀착해 껴안고 있는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평소 공효진은 남편과 투샷도 잘 올리지 않는 편. 결혼 1주년을 맞아 부부의 다정한 스킨십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에는 남편 케빈오가 선무한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꽃다발 선물이 담겨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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