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미래 세계관
'크리에이터'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비주얼이다. 인간과 AI가 함께하는 가까운 미래를 생생한 비주얼로 그려내며 독창적을 세계관을 완성했다. 연출을 맡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직접 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며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AI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며 아시아 문화가 그대로 녹아있는 뉴아시아 지역에 이어 이와 반대로 AI 무기를 제거하려는 서구 지역을 상반된 모습으로 그리며 독창적인 세게관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를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태국, 베트남, 네팔, 일본,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실제 환경과 배경을 최대한 활용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근미래 세계를 창조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스토리와 메시지이다. '크리에이터'는 전직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AI 무기를 제거하기 위한 작전에 투입된 이후 그 정체가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AI 무기 알피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딜레마에 빠지는 모습을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우리는 AI를 포용해야 하는가, 아니면 파괴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모든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듯, 최근 급격하게 발전한 AI 기술로 인해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인간과 AI가 함께 살아갈 가까운 미래에 전하는 메시지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를 두고 영화를 관람한 언론 및 평단이 호평을 전하며 '크리에이터'가 선보일 특별한 이야기와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