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은 17일 "이건 뭔가요? 아흑 진짜 못하겠다.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개인 계정 속 친구찾기 화면이 등장한다. 장윤정은 어떤 내용인지 몰라 당황한 모습이 역력하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개설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 도경완,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이 함께한 가족 사진을 올린 그는 "몰래 시작하고 파란 배지 받으려고 인증요청 해놓고 사진 하나 올려 봅니다. 올리고 인증 요청 하는게 맞나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