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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비행기서 입 터졌다..♥류필립 "비키니 촬영 못해, 망했다" ('필미커플')

정유나 기자

입력 2023-08-12 08:44

수정 2023-08-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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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비행기서 입 터졌다..♥류필립 "비키니 촬영 못해, 망했다"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미나가 기내에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0일 미나, 류필립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드디어 떠나는 류필립과 미나의 베트남 이별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류필립과 미나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류필립은 "제가 이제 곧 일본으로 활동을 하러 간다. 오랜시간 못볼 와이프와 함께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났다. 2023년 올해 마지막 여행이 될것 같다"라고 전했다.

베트남행 비행기에서 미나는 폭풍 먹방을 펼쳤다. 저녁을 안 먹었다는 미나는 낫초를 치즈에 듬뿍 찍어 먹고 맥주도 마셨다. 미나는 "망했다"면서도 폭풍 흡입했고, 이에 류필립은 "너무 무리하지 말아라. 그러니까 저녁 굶으면 안된다. 비키니 촬영 못할 수도 있겠다"고 걱정했다. 이어서도 미나는 비빕밥을 시켜 먹으며 먹방을 멈추지 않았다.

이후 베트남 나트랑에 무사히 도착한 두 사람은 쌀국수에 과일까지 호텔 조식도 야무지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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