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살이 더 빠졌나…'현직 모델 사이'서도 안꿀리는 '젓가락 다리'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자신감 넘치는 외출을 했다.

7일 한혜연은 "오늘은 GUCCI DAY"라면서 명품 브랜드샵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어 "오랜만에 충재랑~ 인생 뭐 있어"라면서 충재와 다정하게 기대어 미소 지었다.

한혜연은 모델 지인들과 함께 오랜만에 쇼핑에 나서 행복해 했다.

특히 한혜연은 다이어트로 만든 늘씬한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한혜연은 SNS에서 '살을 얼마나 뺐느냐'는 질문에 "체지방만 6kg 빠졌다. 식단과 운동 밖엔 없다"고 답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으로 자리관리 중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