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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영숙, 광수와 결혼 발표에 악플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 났다고"

이우주 기자

입력 2023-07-03 13:21

수정 2023-07-03 13:21

9기 영숙, 광수와 결혼 발표에 악플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 났다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광수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일부 악플에 발끈했다.



영숙은 지난 2일 "홀계약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스드메..? 청첩장…? 반지…..?"라는 글로 광수와의 결혼을 간접적으로 발표했다. 은행원인 영숙과 정신과전문의인 광수는 SBS 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 출연해 옥순과의 삼각관계 끝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현재까지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악플을 남기기도. 이에 영숙은 "반지가 가장 오래 걸리니 반지 먼저 하라고 정말 축하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난 거 다 티나는데 귀찮은 척한다고 쏘아붙이는 사람도 있다.둘은 완전히 다른 세계를 산다"고 씁쓸한 심경을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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