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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측, '12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 이틀 만에 "사생활 확인불가" [공식]

이게은 기자

입력 2023-07-02 16:14

수정 2023-07-02 16:15

화사 측, '12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 이틀 만에 "사생활 확인불가"…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가 열애설에 대해 이틀 만에 입장을 전했다.



2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화사가 12세 연상 사업가 A 씨와 5년째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화사가 A 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해 연인이 됐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화사는 싸이의 여름 콘서트인 흠뻑쇼에 깜짝 등장, 싸이와 계약서를 두고 사인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받기도 했다. 당시 싸이는 공연 중간 "제가 피네이션이라는 작은 회사를 운영한다. 중요한 계약건이 있다고 한다. 공연 중 계약서에 사인을 하는 건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전했고 이어 등장한 화사는 "몇 분 전에 피네이션 식구가 됐다. 계약서를 계속 검토하다 오늘 딱 정리가 됐다. 퍼포먼스가 아니라 진짜 몇 분 전에 계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열애설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한편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으며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피아노맨' 등 히트곡을 낳았다. 솔로곡 '멍청이' '마리아' 등으로도 성공을 거뒀다.

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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