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고소영은 "엄마랑 딸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바닷가에서 딸과 모래놀이를 하며 모녀간의 추억을 쌓고 있는 모습. 또 그는 딸의 옆 얼굴을 그대로 공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수려한 외모로 유명세를 떨친 부모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10살 딸의 분위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