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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43kg 저체중인데 '기초대사량' 계속 늘어..살 안 찌는 체질?

조윤선 기자

입력 2023-06-23 13:37

'박성광♥' 이솔이, 43kg 저체중인데 '기초대사량' 계속 늘어..살 …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솔이는 23일 "수치의 큰 변화 없이 기초대사량만 1098로 늘어난 신기한 경험을..."이라며 이날 오전 측정한 인바디 검사 결과를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솔이는 키 158cm에 체중 43.9kg으로 저체중 진단을 받았지만, 작년에 비해 기초대사량이 1091kcal에서 1098kcal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인에게 받은 메시지도 공개했다. 이솔이의 지인은 "언니 기초대사량 1092일리가 없어요. 한 1500쯤 될 거 같은데"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솔이는 "나도 먹는 거 보면 난 저거보다 분명히 높을 듯"이라며 먹는 양에 비해 살이 덜 찌는 체질임을 밝혔다.

앞서 몸매 관리를 위해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다고 밝힌 이솔이는 "살이 찌는 체질에서 살이 잘 찌지않는 체질로의 변화는 긴 여정은 맞아요. 다만 아주 오랫동안 유지되는 좋은 습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2020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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