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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송중기, '아빠' 된 후 첫 근황 "분위기 장난 아니다"

이지현 기자

입력 2023-06-21 08:21

수정 2023-06-21 08:22

'케이티♥' 송중기, '아빠' 된 후 첫 근황 "분위기 장난 아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득남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루이 비통 2024 S/S 맨즈 컬렉션이 열렸다. 이날 푸른빛 수트를 입고 인터뷰에 참여한 송중기는 "저는 지금 프랑스 파리의 쇼에 와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위기가 장난 아닙니다. 저도 쇼에 오랜만에 왔다. 너무 멋진 무대를 꾸며두셨다. 아무튼 재미있을 것 같다. 저도 많이 즐기다 가겠다"라며 장난스러운 말투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15일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마침내 아기하고 만났다"며 득남 소식을 전한 송중기는 아빠가 된 후 첫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여전한 소년미를 장착한 송중기는 한층 더 밝아진 모습이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영국인 여자친구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 결혼 및 임신 사실을 팬카페를 통해 발표했다. 송중기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차 그의 아내와 지난 2월 동반 출국한 뒤 해외에서 지내고 있으며, 영화 '화란'으로 5월 프랑스에서 열린 칸국제영화제에 임신한 손더스와 함께 참석했다. 이후 이탈리아로 건너가 아내의 출산을 준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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