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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서희원, 9개월째 모습 보이지 않는 이유가..“임신 가능성 있지만 배려가 우선” (올댓스타)

박아람 기자

입력 2023-06-20 09:05

수정 2023-06-20 09:05

‘구준엽♥’ 서희원, 9개월째 모습 보이지 않는 이유가..“임신 가능성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클론 출신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톱스타 서희원의 임신설은 사실일까?



지난 19일 유튜브채널 '올댓스타'에는 '9개월째 모습 보이지 않는 구준엽 아내 서희원, 부부에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안진용 기자는 임신설이 불거진 이유에 대해 "구준엽이 아내에게 직접 밥을 먹이고 움직일 때도 안아서 옮긴다고 한다. 조심하고 아끼고 보살펴줘야 하는 상황이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측근들은 구준엽 서희원 부부의 임신 소식을 알고 있을까. 안진용 기자는 "아는 분들은 없었다. 구준엽이 이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한다. 만약에 사실이어도 구준엽은 아이가 태어나는 그 순간까지 얘기를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서희원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얘기하지 않았다. 본인이 어떻게 돌봐야하는지에 대해서만 얘기했다"고 전했다.

안진용기자는 "이 모든 것을 미루어 집작을 해봤을 때 임신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부부가 직접 얘기한 적도 없다. 그래서 직접 얘기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 측근들 역시 구준엽에게 묻지 않고 있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1998년 교제하다 헤어졌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11월 중국 재벌 2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뒀다. 그러다 서희원이 왕소비와 이혼했다는 소식을 들은 구준엽이 다시 연락을 취하며 20년 만에 재회해 지난해 3월 부부가 됐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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