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신봉선이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한번 비추어 봅니다"라면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아침산책 in 오스트레일리아"라면서 여행을 떠났음을 알린 신봉선. 이날은 여행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며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때 민낯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신봉선은 최근 11kg를 감량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봉선은 "그냥 여기서 있으면서 해도 예쁘고 사진 찍으면 때깔도 아주 좋네요. 암튼 여러가지로 힐링하고 있습니다"라면서 "한국이 많이 궁금하기도 하고 돌아가면 이렇게 저렇게 해야지 하며 계획도 세우고 때론 멍도 때리고 지내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후회되는 일도 있고 내가 나를 돌이켜 봤을 때 부끄러운 일도 있지만 저 그냥 즐기려고 애를 쓰고 애를 쓰고 있어요"라면서 "재밌게 즐겁게 있다 갈거에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난...나의 행복을 위해 늘 노력할거에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