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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홍성기♥'이현이, 여섯도 낳을 '중전 골반'? 양수 터지고 한시간 반만에 '순산'

이정혁 기자

입력 2023-06-18 21:24

수정 2023-06-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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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기♥'이현이, 여섯도 낳을 '중전 골반'? 양수 터지고 한시간 반만…
사진 출처=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현이가 여섯도 낳을 '중전 골반' 덕에 병원 도착 한시반 반만에 순산을 했다고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찐친 애 엄마들의 화끈한 일탈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지혜는 "'엄마도 좀 쉬자' 첫 게스트 이현이, 이혜정이다. 긴 애들 불렀다"며 손님을 소개했다.

이들은 과거 출산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이현이는 "나는 자연 분만을 했다. 태아 머리 둘레를 쟀는데 커서 측정이 안 되더라. 동양인 골반은 (아이 머리가) 10㎝가 넘어가면 낀대. 무서워서 (제왕절개) 날짜를 잡아달라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은 '현이 씨 할 수 있다'며 끝까지 날짜를 안 잡아주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예전엔 지금보다 더 말랐다. 나는 스스로 몸이 너무 작아서 못 나올 것 같은데 괜찮다더라. 그러다 양수가 예정보다 빨리 터졌다. 무서워서 병원갔는데 한시간 반만에 낳았다. 선생님이 그러더라. 자기가 워낙 많은 산모를 보니까 보자마자 보이는거다. 현이씨는 딱 보자마자 중전 골반이라더라. 내가 조선시대였으면 대왕대비까지 자자손손 막 여섯도 낳는다 그랬다"고 자랑했다.

이에 "난 자연분만이 쉽게 생기지 않았냐. 그런데 역아였다"고 밝힌 이혜정은 애가 거꾸로 8개월 동안 있어 제왕절개를 했다고 밝혔다. 또 6개월 됐을 ?? 병원에 입원하라고 해서 석달이나 입원해 있었던 고생담도 전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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