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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김성령, 초동안 비법..."외출 안 할 때는 세안 NO...귀찮아" ('꼰대희')

정안지 기자

입력 2023-06-18 01:28

수정 2023-06-18 08:10

'57세' 김성령, 초동안 비법..."외출 안 할 때는 세안 NO...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성령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밥묵자] 성덕과 성령 (feat. 김성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성령은 나이를 묻는 질문에 "5학년 7반이다. 아니다. 5학년 6반으로 하자. 한 살 어려지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김대희는 "그냥 3학년 6반으로 하자. 2학년 6반도 괜찮다"면서 김성령의 동안 미모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비결이 뭐냐. 세안을 할 때 비법이 있는거냐"고 물었고, 김성령은 "세안 안 한다"고 했다. 김성령은 "외출 안 할 때는 세안 안 하고 머리도 안 감는다. 귀찮다"며 인간미를 뽐내며 자신만의 동안 미모 비법을 공개했다.

김대희는 "내가 생각했던 김성령 씨랑 완전 딴판이다. 사람은 역시 직접 만나서 얘기를 해봐야 한다. 털털하시다"고 했고, 김성령은 "완전 털털하다"고 했다.

또한 김성령은 "운동 안 한다"는 김대희에게 "운동해야 한다. 나는 테니스 이틀, 자이로토닉 이틀 한다. 기구를 이용해 하는 운동이다"면서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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