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핀란드에 이어 발리로 떠나는 가운데 새로운 멀티버스가 공개됐다.
이날 새롭게 이사를 한 이은지가 집들이를 했다. 첫 번째 손님 미미는 집들이 선물로 각종 생활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이어 도착한 이영지는 한강뷰를 자랑하는 집을 구경하며 "집이 왜 이렇게 좋아? 출세한겨?"라며 놀라워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안유진은 "집들이가 처음이여가지고"라며 거대한 박스를 든 채 등장했다. 집들이 선물은 보디 드라이어기였고 안유진은 "언니가 좋아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집을 구경한 안유진은 "우리 언니 돈이 얼마나 있는 거야"라며 놀라워 했고, 이영지는 "언니 광고 몇 개 땄냐"라고 거들었다. 미미 또한 "언니 (TV) 틀면 나온다"라고 더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