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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새로운 퀘스트와 스킨 및 플레이 방식이 추가된 5시즌 오픈

남정석 기자

입력 2023-06-15 08:49

수정 2023-06-15 08:49

'오버워치 2', 새로운 퀘스트와 스킨 및 플레이 방식이 추가된 5시즌 …


'오버워치 2'에서 신규 5시즌을 14일 시작했다.



이번 시즌은 그동안 '오버워치'에서는 많이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퀘스트와 스킨, 그리고 색다른 재미의 플레이 방식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라고 블리자드는 전했다.

우선 배틀 패스 진행 시스템이 RPG 방식의 캠페인과 접목, 새로운 보상을 잠금 해제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된다. 또 시즌 중 플레이어는 일부 배틀 패스 단계를 잠금 해제 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롤플레잉 캠페인인 '퀘스트워치(Questwatch)'를 접하게 된다.

5시즌 신화 스킨의 주인공인 트레이서가 메인이 되는 퀘스트워치에서 플레이어는 동료 오리폰과 함께 마법 왕국 오버랜드를 탐험하게 된다. 마왕 라인하르트의 마수에서 에밀리 여왕과 왕국을 구하는 여정에서 새로운 도전 과제와 재미있는 스토리를 경험하고, 다수의 신규 특급 및 전설 스킨도 수집하게 된다. 퀘스트워치는 총 10장으로 구성된다.

RPG 방식이 적용된 시즌인 만큼 신화 스킨 획득 방법도 변경, 프리미엄 배틀 패스 45단계에서 5시즌 신화 스킨인 '모험가 트레이서'의 기본 버전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이후 추가적인 패틀 패스 진척도를 거치며 65단계와 80단계에서 각각 다른 시각 효과가 더해진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 시키게 된다. 앞선 시즌 대비 약 35단계 빠르게 신화 스킨을 먼저 체험해볼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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