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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父서세원 보내고 새로운 시작…'미친듯이 상큼한' 단발 비주얼

이지현 기자

입력 2023-06-13 15:39

수정 2023-06-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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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父서세원 보내고 새로운 시작…'미친듯이 상큼한' 단발 비주얼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반려견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전했다.



서동주는 지난 12일 "레아와 함께해서 좋았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반려견과 함께 한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애정이 가득 묻어나는 성동주의 행복한 순간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단발머리로 자른 서동주는 상큼 발랄한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서동주의 모습에 방송인 안혜경은 "이언니 미친듯이 상큼하네"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4월 아버지인 코미디언 서세원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모친인 방송인 서정희와 서세원이 2015년 이혼한 후 절연 했지만, 아버지의 사망 소식이 캄보디아에서 전해지자 직접 출국해 유족들과 장례를 논의하고 한국으로 귀국해 장례식까지 자리를 지켰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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