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옥상달빛 김윤주, ♥권정열 의도된 귀여움이 '괘씸'..."가지가지 한다" ('비보티비')

정안지 기자

입력 2023-06-07 13:32

수정 2023-06-07 13:34

more
옥상달빛 김윤주, ♥권정열 의도된 귀여움이 '괘씸'..."가지가지 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옥상달빛 김윤주가 남편 권정열의 처음 보는 표정에 당황했다.



6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옥상달빛 음색 무한 제공 사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옥상달빛 김윤주와 박세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일단! 물어봐주쎄요'코너를 진행, 팬들의 질문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주는 '김대표'라는 키워드에 대해 "'와우산레코드'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레이블이고 굉장히 작다. 장들레, 썬더릴리라는 친구들을 도와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윤주는 '김 대표'라는 직함에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김윤주는 남편인 십센치 권정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은이는 "'라디오스타'에서 '남편 그 꼴 못 보겠다'는 발언이 화제가 됐다. 아내 김윤주가 픽한 '가장 못 봐주겠는 권정열 짤 뽑기'를 준비했다"고 했다.

김윤주는 권정열의 '윙크' 짤에 "이거 눈에 뭐 들어간 거 아니냐"면서 "가지가지 한다 진짜"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박세진은 '골반 흔들기' 짤에 "골반을 흔드는 건..."이라면서 "저도 몇 번 봤는데 (리모컨을)누르게 되더라. 다른 채널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윤주는 "골반 흔드는 게 싫었다. 근데 이게 늘더라. 늘어서 이제 잠깐은 춤을 잘 춰보인다"고 하자, 박세진은 "진짜 사랑이다"고 감탄했다.

또한 입술을 내민 권정열의 짤을 본 김윤주는 "본 적 없다. 생각을 하고 할 수 밖에 없는 표정이라고 생각을 한다. 입술을 저렇게 누가 내미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Copyright sports.chos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