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보그 코리아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 현장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도쿄에 오랜만에 방문했다. 저는 이곳을 정말 좋아한다. 프랑스의 관점에서 세네갈의 시점으로 도쿄라는 장소에서 저희는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데 항상 핸드폰이나 노트북으로 보지 않난. 그런데 실제로 한 공간 안에 지구의 각기 다른 세 지역의 사람들이 모인 것을 보니 한 편의 축제 같은 느낌이다. 이 자리에 있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먹방을 자주 본다. 한국의 음식과 에너지를 너무 사랑한다"며 "젊고 생동감 넘치는 기운이 있는 곳이고, 요즘 한국의 에너지가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곧 빨리 방문하고 싶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