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한 팜유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전현무의 일상이 그려진다.
전현무는 건강한 팜유가 되기 위해 노을의 강균성, 방송인 럭키와 테니스 대결을 펼치며 운동으로 건강을 챙겼다. 다음은 식단 관리 차례. 먼저 전현무는 "늘 텃밭이 갖고 싶었다. 전국적으로 식 집사 열풍을 일으킬 사람이 나다"라고 자신하며 텃밭 가꾸기에 나선다. 이때 그는 '식 집사' 키의 타이틀을 노리는 야망을 자랑해 폭소를 자아낸다.
다음으로 전현무는 "채소를 맛있게 먹는 법을 연구 중"이라며 크림치즈와 부라타치즈, 딸기로 만든 애피타이저 '무라타치즈(전현무+부라타치즈)'부터 셰프에게 직접 배운 요리법으로 만든 '토마토 무침', 실내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곁들인 '무스파라거스(전현무+아스파라거스)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전현무는 이 메뉴들을 두고 '쏘리 키' 코스라고 이름을 붙인다고 전해져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