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센디오 관계자는 1일 스포츠조선에 "임나영과의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임나영은 지난 5월 소속사 써브라임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당시 써브라임은 "임나영과 신중한 논의를 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앞으로도 임나영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센디오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이외에도 배우 김소은, 함은정, 박상남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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