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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박준금, 나이 고려한 패션팁 "목주름, 스카프로 가릴 수 있어"('매거진 준금')

정유나 기자

입력 2023-03-23 20:05

수정 2023-03-23 20:05

'60대' 박준금, 나이 고려한 패션팁 "목주름, 스카프로 가릴 수 있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준금이 봄옷 코디를 선보였다.



23일 박준금의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봄에 패셔니스타 어때? | 톤앤톤 코디 TIP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아울렛에서 새로 구매한 봄 옷을 구독자들에게 공개하며 코디 팁을 알려주었다. 박준금은 "봄옷이 너무 필요하고 노멀한게 입고 싶어서 아울렛을 다녀왔다. 여러분들과 택을 같이 떼기 위해서 택도 제거 안했다"면서 가장먼저 핑크색 니트에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한 상큼한 룩을 선보였다.

이어 청녹색으로 위 아래 색을 맞춘 코디를 선보인 박준금은 "톤앤톤으로 옷을 입을때는 포인트를 줘야한다. 저는 슈즈와 스카프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스카프로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또 스카프를 하면 목주름을 가릴 수도 있다"며 팁을 공개했다.

또한 딱 하나 남아있던 재킷을 득템한 사연도 전하며 "마음에 들었는데 세일도 80%나 하더라. 사이즈도 딱 내 사이즈였다"며 기뻐했다.

이 밖에도 다양하고 센스 넘치는 봄옷 패션을 선보인 박준금은 "우리가 이번 봄 패션을 즐겨야 된다. 우리의 인생은 돌아갈 수가 없다. 그때 좋았는데, 나이도 더 젊었는데라고 후회하지 말고, 인생의 매 순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진심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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