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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유영재, 늦게 시작된 '신혼'이 더 뜨겁다? 황금빛 침실에 스킨십도 수시로~

이정혁 기자

입력 2023-02-26 10:35

수정 2023-02-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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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유영재, 늦게 시작된 '신혼'이 더 뜨겁다? 황금빛 침실에 스킨…
사진 출처=MBN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스킨십 자주 한다더니, 진짜 자주 했다.



63세의 키스, 역시 달달함이 넘친다. 할리우드 커플같다.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가 스킨십 넘치는 신혼생활을 공개?다. 황금빛 침실까지 화려하면서도 행복함이 넘친다.

2월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 유영재 부부의 달달한 신혼생활이 깜짝 선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며늘아, 너를 딸처럼 생각했는데 이러기니?' 속풀이가 펼쳐지며 가수 방주연, 성우 박지윤, 개그우먼 안소미, 개그맨 이상해, 비뇨의학과 의사 홍성우, 전 야구선수 윤석민 등이 다양한 고부지간 갈등 이야기를 풀었다.

이어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당신, 이렇게 사는 것 다 내 덕인 줄 알아!' 속풀이의 주인공으로 배우 선우은숙과 4살 연하 남편 아나운서 유영재의 신혼 생활 최초 공개가 예고됐다.

앞서 다른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저도 나이가 꽤 있지만, 새로 시작한 부부 생활이고 애들 없이 둘이서만 살다 보니 스킨십을 자주 한다"며 "일상적으로 나갈 때 입맞춤하고, 헤어질 때도 서로 꼭 안아주고 그런다"고 밝힌 바 있다.

아니나다를까, 이들 부부는 예고편에서 카메라 앞에서 포옹은 물론 입맞춤까지 달달한 스킨십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개그맨 최성민은 "이거 드라마냐"고 반응했다.

또 화려한 골드톤 침대 등 선우은숙의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는 럭셔리한 신혼집 침실까지 공개되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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