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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서랍장 올라가 ♥남친과 '진한 스킨십' "막연하게 사랑해"

김수현 기자

입력 2023-02-24 00:27

수정 2023-02-24 05:06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서랍장 올라가 ♥남친과 '진한 스킨십' "막연…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과감한 스킨십 촬영을 공개했다.



23일 최준희는 "말로도 표현하기 힘든 너의 가치들을 나는 막연하게 사랑해"라며 남자친구에게 고백했다.

이어 "사랑이라는 것이 그리 껄끄러웠는데 해보니 이거 괜찮더라. 나를 둘러 싸고 있던 모든 불행들을 함께 맞겠다고 너를 괴롭히는 것들은 내가 다 싸울테니 이런 인생도 나름 밝아질수 있다고 확신을 주는 사람"이라며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김준희는 "작가님과 즐거웠던 촬영"이라면서 전문 사진 작가와 작업을 진행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최준희는 서랍장 위에 올라가 남자친구의 품에 안겨 계속 뽀뽀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평소에도 공개연애를 하며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과 알콩달콩한 연애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최준희는 그에 대한 깊은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연예기획사와 계약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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